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받았어요.포장이 아주 많이 정성스러워서 선물 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.ㅎ마리와 세마 고민하다가 마리가 더 발이 예뻐 보이고 세련된 멋이 있어보여서 마리샌들로 선택했는데 후회 없네요.급한 마음에 잠옷 차림에 바로 신어봤는데요.설명처럼 가볍고 편한 샌들이네요. 폭우가 아니라면 비 내리는 날에도 괜찮겠고요.세팅된 상태에서는 저에게는 볼이나 발목이 많이 넉넉했는데 스트랩 조절이 가능하니 문제되지는 않겠습니다. 양말에 신고 싶어서 우선 넉넉한 상태로 뒀어요. 봄여름에 예쁘게 신어볼게요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