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터커로퍼 정사이즈 헐떡임이 심해서 스커트에 못신는 아쉬움이 커서 이번에 청키를 사이즈다운해서 구매해보았습니다. 터커가 바닥이 좀 딱딱하고 청키가 좀더 푹신해요 무게감은 둘이 비슷합니다. 저는 보통발이다보니 둘다 약간씩 뒷축 헐떡임이 있는데 청키는 사이즈 다운하고 엄청 두꺼운 깔창을 까니 터커보다는 헐떡임이 좀 덜해요 그래도 창 자체가 일체형이다보니 아예 헐떡임이 없진않고 그래서인지 발에 피로감이 좀있다보니 디게 가볍다라고 느껴지진 않지만 이런 청키한 로퍼대비 좋은 착화감인것 같아요. 한짝씩 신어보았는데 ㅋㅋㅋ 터커가 더 여성스럽고 청키는 되게 스타일리쉬해요터커는 터커대로 청키는 청키대로 매력있네요 다만 뒷축 헐떡임만 어떻게 수정되면 너무 좋겠어요사이즈 다운+깔창 두껍게 깔아도 헐떡이는거면그냥 제 발하고는 잘 안맞는 것이겠죠 흑 ㅠㅠ 제가 며칠전 첫눈오는날 눈이 이렇게 많이올지 모르고 터커신고 나갔다가 너무 미끄러워서 두번이나 넘어졌거든요 ㅋㅋㅋ (미끄럼방지를 추가했음에도ㅠ) 청키 로퍼는 아직 눈길에 안신어봤지만 왠지 끄덕없을듯합니다